불치하문(不恥下問)이라고 하며
아랫 사람에게 조차 물어서 배운다는 말이다 (다음 사전).
개발자에게 가장 중요한 명언이라고 생각한다.
항상 새로운 기술이 나오고,
급변하는 IT 세상에서
배우지 않고, 묻지 않고 개발할 방법은 없는 것 같다.
내가 모든 것을 알수 없고,
내가 모르는 것을 다른 사람이 알 수 있으니
물어보지 않고 혼자 해결하려다 시간만 보낼 수도 있다.
반대로 너무 물어봐도 민폐가 되고,
쉽게 얻은 지식은 쉽게 사라진다고 한다.
따라서,
물어볼 것과 찾아볼 것을 잘 구분해야 할 것이고,
끊임없이 배우려는 자세가 중요한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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